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라렌스 세이도르프 (문단 편집) == 지도자 경력 == 이후에는 [[브라질]] 리그에서 뛰다가 2014년 1월 15일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동시에 [[AC 밀란]]의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멀쩡히 현역으로 뛰다가 베를루스코니가 꼬셔서 감독직을 맡게 된 것이다. 부임 후 성적은 현 밀란의 선수단 수준[* 명성과 이름값에 비해 제 실력을 발휘하는 선수가 [[마리오 발로텔리]], [[카카]]뿐이다.]에 비해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서 아직은 지켜봐야 하지만 밀란에서 사라진 위닝 멘탈리티를 되찾고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알레그리]] 시절 무전술에서 벗어났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아직 초짜 감독이다 보니 전술의 미숙함이 아직까지 눈에 띈다는 지적이 있다.[* [[4-2-3-1]] 전술이 선수들에게 녹아든다면 급속도로 무서워진단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지금 밀란에겐 미묘한 전술이라 팀에 전술을 맞추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되기도 한다.] 초중반엔 좀 해맸으나 후반에 5연승을 하며 분위기가 괜찮았으나 [[UEFA 유로파 리그]]로 올리기엔 쉽지 않았고, 결국 아탈란타전에서 역전패하며 힘들어졌다. 그러던 와중 현역이던 자신을 갑자기 선임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베]]와 [[아드리아노 갈리아니|갈]]은 다른 감독을 찾고 있다. 밀란 팬들은 괜히 레전드 데려와서 버리는 거 아니냐고 분노하고 있다.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세이도르프 부임기간의 성적을 중국식 계산으로 시즌 전체로 확대해보면 해당 시즌 4위를 기록한 피오렌티나의 성적보다도 좋다.] 시즌 뒤 경질되고 [[필리포 인자기]]가 후임 감독으로 팀을 맡게 되었다. 그리고 인자기는 알레그리 이상의 무전술과 세이도르프와 별반 다를 것 없는 형편없는 선수단 장악력으로 전 시즌의 8위를 넘어선 시즌 10위를 기록, 역시 부임 1시즌 만에 사실상 해고를 눈앞에 두고 있다 다만 경질을 당한 후 밀란 선수들이 집단으로 그를 디스하는 것을 보면 성적은 준수했지만 선수들과의 관계에는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렇게 똥을 싸던 주제에 제깟것들이 뭔데 팀에서 10년간 공헌한 레전드 출신 감독을 디스하느냐며 선수들에게 반감을 드러내는 팬들도 존재하는 상황이다. 2016년 [[중국 갑급 리그]]의 [[선전 FC]]에 부임했으나, 성적 부진으로 1년 만에 해임되었으며 후임은 [[스벤 예란 에릭손]]이라고 한다. 2018년 [[라리가]]의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에 취임했다. 계약기간은 잔여 시즌까지. 세이도르프에게 데포르티보는 감독 경력 명예 회복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였으나 팀은 부진 끝에 18위로 강등, 결별이 유력해보인다. [[2018년]] [[8월 5일]],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취임한다는 기사가 떴다.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95596|기사]] 동행하는 수석코치는 [[파트릭 클라위버르트]]. 네덜란드식 축구를 이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돈만 보고 중국에 가면 국대에 안뽑는다는 엄포를 놓았다. 아마도 중국에서 감독 생활을 할 때 [[중국화/축구|태업을 하는]] [[카를로스 테베스|외국인]] [[잭슨 마르티네스|선수들]]을 많이 본 것으로 보인다. 감독 데뷔전인 코모로 원정 경기부터 그렇게 허세를 부리며 아시아 리거들을 싹 제외하고 철저하게 유럽파 선수들로만 꾸려갔으나 카메룬 축구 역사상 역대급 졸전을 펼치며 1-1 무승부를 거둔 뒤 아시아 리거들을 뽑으라며 맹비난을 받고있다.[* 대표팀 주장인 벵자맹 무캉조와 17년 네이션스컵 대회 MVP인 크리스티앙 바소고그 두명을 제외하니 공격 전개가 하나도 안되며 장렬하게 멸망했다. 또한 선수들이 전술을 따라가지 못해서 진거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세이도로프 본인도 지고있는 상황에서도 전술변화는 커녕 감독석에 앉아서 눈만 끔뻑거리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이대로라면 1년짜리 계약 기간을 채우긴 커녕 빠른 시일 내에 경질이 유력해보였기 때문에, 10월부터는 "중국파는 안뽑는다"는 허세를 철회하고 바소고그는 넣었다.(무칸조는 세이도르프의 중국파 배제 방침에 빡쳐 국대를 사퇴한다고 선언) 그럼에도 불구하고 10~11월 A매치에서 4전 1승 1무 2패를 거두는 저조한 성적을 내었다. 그나마 1승은 약체 말라위. 3월 [[코모로 축구 국가대표팀|코모로]]와의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2019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6강에서 [[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나이지리아]]에 패해 탈락한 후 전격 경질되었다. 경기 직후 카메룬 체육부 장관이 라커룸으로 직접 전화해서 해임을 통보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